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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종합 레저단지로, 1993년 12월 문을 열었다. 서울에서 77㎞ 거리에 있으며, 대규모 스키장을 비롯해 콘도미니엄·유스호스텔 등의 숙박시설과 각종 레포츠 및 위락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체면적은 344만 8700평, 부지면적은 114만㎡이다. 2019년 10월 기존의 '대명비발디파크'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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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팔봉산 자락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그동안 국제적인 스키장으로, 이미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정평이 나있는 비발디파크 내에 실내 13,223m²(4,000평), 실외 23,140m²(7,000평) 그리고 호수공원 49,587m²(15,000평) 등 총 99,174m²(3만 평)의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동시수용 가능 인원이 1만 명에 육박한다. 다른 물놀이 시설들과는 달리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의 전체적인 테마는 광활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의 에너지와 차갑게 몸을 식혀주는 맑은 물의 짜릿함을 추구하기 위해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풍으로 전체를 설계했고, 거대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이용해 이집트 특유의 신비성과 주목성을 바탕으로 시설물이 제작되어 기존의 워터파크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300m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익스트림리버를 비롯, 해변에 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실내 파도풀, 짜릿함 속으로 무한질주하는 패밀리 래프트 슬라이드와 스피드 슬라이드, 오감을 만족시키고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스파빌리지와 엔젤스풀, 192m의 수중 산책로 유수풀, 워터플랙스 등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물놀이시설 이외에도 찜질방,사우나, 쇼핑,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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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계곡을 따라 낙엽송, 소나무, 삼나무, 아카시아, 잣나무, 전나무, 참나무, 편백나무를 각각 18평씩 조성하였다.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계곡과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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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내게 여름산은 이중고를 안겨준다. 산행의 고단함에 무더위까지 괴롭힌다. 설상가상이란 표현이 딱 맞다. 그런 내게 친구가 달콤하게 속삭인다. 산도 높지 않고, 산행 후에는 강변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산이 있다고. '그런 산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그런 곳이라면 가볼 만하지" 무심결에 답했다. 그러자 친구의 확신에 찬 한 마디가 들려왔다. "홍천 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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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산은 경기도 오지로 알려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와 산음리에 걸쳐있다. 소리산은 주변의 산에 비해 큰산은 아니지만 깍아지른 바위절벽과 맑은 계곡이 어울려 예로부터 산음리 소금강이라 불릴만큼 경치가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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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제531호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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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위를 달리기 때문에 분류상 철도에 해당한다. 형상은 이륜자전거를 개조한 것이나 새롭게 제조한 사륜형도 있다. 자전거와 같이 인력으로 구동하는 것도 있으며, 모터사이클처럼 엔진으로 구동하는 것도 있다. 방향전환시에는 선로로부터 들어 올려서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지만, 메이커에 따라서는 전진 및 후진이 가능한 타입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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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는 석산계곡 * 양평과 홍천군의 경계지점인 단월면. 이곳에는 봉미산에서 시작되어 홍천강으로 흘러가는 물줄기가 소리산을 휘돌며 형성한 석산계곡이 길 옆으로 이어진다. 골이 깊고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으며, 양평의 남한강 지류와는 풍광이 완연이 다른 모습을 띠고 있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냉기가 흐른다. 물이 맑아 다슬기가 있고, 깊지 않아 물놀이가 쉽고, 숲이 우거져 그늘을 만들어준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구역으로 바위가 많아 석산리라는 지명이 붙은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소리산과 함께 때묻지 않은 비경과 자태를 자랑하며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어울린 절경을 보여준다. * 석산 계곡을 100% 즐기려면? * 계곡 가까운 곳에 참진흙에서 솟아나는 석간수는 물맛이 좋기로 이름나 있으며 펜션도 몇채 들어서 있다. 폐교된 산음분교에서 생골 마을 삼거리 오른쪽으로 포장길이 뚫려있다. 포장길이 끝난 마을에서 오른쪽 길로 300m를 오르면 전나무숲을 지나 임도에 닿게 된다. 임도를 따라 150미터 쯤 가면 오른쪽으로 봉미산 등산로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계곡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주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가족휴양지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용문산 입구에서 덕촌삼거리로 우회전해 덕수사거리 좌회전∼지방도 328호선∼비슬고개∼산음교∼용수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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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변에 위치해서 강변의 정취와 각종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야생화 전시원에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 200여 종이 전시되고 있고 자연생태박물관에는 각종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허브정원에는 약 50여 종의 허브가 있으며 수생습지에서는 습지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목원 한가운데 위치한 떠드렁섬,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변산책로, 열대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 자녀에게 각종 식물을 연구할 수 있게 해 주는 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생화 화분, 허브비누, 압화자 열쇠고리, 토피어리 등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물놀이체험 등 각종 체험학습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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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개장하였다. 면적이 6600㎢에 이르는 허브정원을 갖추고 야생화 140여 종과 각종 허브 30여 종을 가꾸고 있다. 다양한 허브 관련 제품을 살 수 있는 소핑 공간, 허브 카페, 사진 촬영 장소 등도 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허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허브 비누 만들기, 허브 점토 양초 만들기, 꽃 목걸이 만들기, 허브 방향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